
전 미션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미션입니다. (같은 행성 같더군요.) 미션목표는 arm의 bb를 캡춰하여 arm의 어나힐레이터를
파괴하라는 미션입니다.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단순히 미션목표만 성공시킨다면 상당히 빨리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화면을 보면 메테오 샤워가 떨어진다고 경고문이 있는데. 지금부터 시작되는 미션들 대부분에서 메테오 샤워에 끝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하늘에서 운석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내구력이 약간 건물이나(각종 발전소 메탈추출기등) 유닛들은
가차없이 박살납니다. 범위는 한 화면을 꽉채우고 남습니다. 떨어지는 지역은 랜덤하게 바뀌므로 상당히 난감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시고 미션을 시작해 봅시다.
일단 시적지점에 광맥 두 곳이 있으니 재빨리 기지건설을 기작합시다. 이번미션에서는 맵이 넓고 탁트인 지형이라 차량유닛을 추천합니다.
빠른 이동속도의 콘스비클은 확장에 도움을 줍니다. 간혹 기작부터 메테오샤워가 시작지점에 떨어진다면 살포시 리스타트를 눌러주세요.
-_-;;;
3분정도 지나면 레이더에 뭔가 내려오는것이 잡힐 겁니다. 무려 불독 4~5대와 제우스가 합께오는데 생산된 방어유닛으로는 절대 방어가
불가능 하니 일치감치 커맨더를 길목에 대기시키면서 디건 사용을 준비합니다. 불독이 일렬로 오는것을 노려서 디건을 날리면 한번에
3대 이상 파괴가 가능합니다. 재빨리 처리해야 커맨더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겨우 찾아낸 광맥에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방어중입니다만 메테오샤워에 모조리 날아가 버리기 직전입니다.
이처럼 메테오샤워는 게임 진행에 굉장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미션에서는 중간중간 세이브를 잘 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간혹 적기지에 떨어지면 적군 유닛과 건물들도 박살나니 운이 좋다면 연속된 메테오 셔워로 적군기지가 걸레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사방으로 광맥을 찾아 기지를 넓혀 나가면서 꾸준히 모아둔 유닛으로 미션목표인 빅베레타를 확보해야 합니다.
빅베레타는 총 2개가 있는데 모두 3시에 있습니다. 3시는 약간의 드래곤티스와 HLT등으로 보호받는 중이므로 어느정도 병력이 생산되야
공격해 볼만 합니다. 이번 미션의 경우 광맥 사이의 거리가 꾀 멀기 때문에 초반 확장을 위해서 항공유닛을 생산하여도 괞찬습니다.
항공유닛은 미션목표인 어나힐레이션 파괴에도 도움을 줍니다.
미션목표인 어나힐레이터은 arm 진영의 마지막 보루 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코어의 둠스데이 머신과 동급 방어시설이지만
그 성격은 매우 다르죠. 둠스데이 머신은 좁은 곳에서의 근거리 전투에 강하다면 어나힐레이터는 정반대로 긴 사거리와 강력한 파워
거기다 자체 레이더를 갖춘 방어시설입니다. 효율면에서는 어나힐레이터가 둠스데이머신보다 높습니다.
코어의 최강유닛인 크로고스를 막을 수 있는 arm의 가장 효율적인 방어시설입니다.
생산된 유닛으로 3시를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커다란 권총 같이 생긴 건물이 빅베레타 입니다. 두개가 있는데 하나만 캡춰해도 됩니다.
필자는 하나는 캡춰하고 다른 한개는 메탈저장고를 몇개 건설한뒤 리클레임 해버렸습니다.
만약 빅베레타를 손에 넣은 시점에서 바로 미션클리어를 하고자 한다면 정찰기를 몇대 생산해서 11시와 12시 사이로 보내면
어나힐레이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견 하자마자 빅베레타로 공격하면 시야가 사라져도 자동으로 포격을 가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미션이 완료되는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필자는 그냥 끝내기 아쉬워 일반 미션처럼 유닛에 의한 섬멸전으로 진행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메테오가 떨어져서 피해가 막심할테지만
콘스유닛들고 수리하면서 빨리 테크2의 핵발전소 체제로 넘어가야합니다. 중간중간 여유가 되면 모호마인을 건설해 주면 금속확보와
동시에 인구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메탈메이커 숫자를 줄여도 되거든요)
핵발전소와 메탈메이커를 계속 늘려나가면서 주의해야 하는점이 있는데 메테오 샤워에 부셔질 경우 핵발전소는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연쇄폭발이 일어나므로 너무 가까이 건설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주변에 항시 콘스유닛을 가드 또는 패트롤 시킨다면 한군데 몰아서 건설
하는것도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메탈메이커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인구 여유도 얼마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이제 더 이상 필요없는
태양열 발전소부터 리클레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대량생산 체제가 갖추어 지면 적기지를 공격할 주력유닛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유닛중 하나인 더 캔을
선택 하였습니다. 더 캔은 2800정도의 내구력과 HLT를 무기로 가지고 있고 시야와 이동속도가 느린편 입니다.
하지만 스모보다는 빨라서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메탈생산량이 많다보니 테크2공장 5개 정도에서 콘스유닛 가딩까지
추가해서 최대한 빨리 그리고 많이 생각 중입니다.
더 이상 인구 조절이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해서 (남은 건물은 대부분 자원생산건물이라...) 생산된 병력으로 부랴부랴 공격 준비중 입니다.
적군 기지 깊숙한 곳으로 거침없이 진격하는 the can!
arm이 저항해 봅니다만 숫자도 많고 느리지만 내구력이 좋은 더캔이 천천히 기지를 파괴하는 중입니다.
드디어 미션목표인 어나힐레이터를 파괴한 모습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있던 곳이 어나힐레이터 위치입니다.
어나힐레이터라도 많은 수의 더캔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어나힐레이터 자체 내구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워낙 더캔의 HLT가
강력해서 인지 더캔몇대가 접근하자마자 파괴되었습니다. 미션목표가 완료되며 다음 미션으로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14번 째 미션 마지막 스샷이 오히려 15번째 미션스샷에 어울리는군요 -_-)ㅋ 정작 빅베레타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